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4월 1일 수산인의 날,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 🌊

by 정필드 2025. 3. 26.
반응형

매년 4월 1일은 '수산인의 날'로, 수산업과 어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수산인들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입니다. 이 날은 1969년 '어민의 날'로 시작되어, 여러 변천을 거쳐 2015년 '수산인의 날'로 공식 제정되었습니다. 

수산인의 날의 역사와 의미

1969년 '어민의 날'로 시작된 이 기념일은 1973년 '권농의 날'로 통합되었다가, 2012년에 다시 '어업인의 날'로 부활했습니다. 이후 2015년 5월 제정된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라 '수산인의 날'로 명명되어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2025년 수산인의 날 기념 행사

올해 수산인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부는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전국 106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 기간 동안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2만 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군산시의 특별 행사

전북 군산시는 수산인의 날을 기념하여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금동 수산물종합센터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엽니다. 이 기간 동안 3만4천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을, 6만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환급액은 1인당 2만 원 한도입니다.

 

울산시의 참여

울산시도 수산인의 날을 맞아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학성새벽시장, 구역전시장, 수암회수산시장 등 4개 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합니다. 국산 수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에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수산업의 중요성

수산업은 우리의 식탁에 신선한 해산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촌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수산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의미 있는 날입니다.

 

수산물 소비 촉진의 필요성

최근 들어 수산물 소비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어민들의 소득 감소로 이어져 어촌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행사가 필요하며, 수산인의 날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수산업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위해서는 자원 관리와 환경 보호가 필수적입니다. 남획을 방지하고, 어장 환경을 개선하며, 친환경 양식업을 도입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미래 세대도 풍부한 해산물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수산인의 날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A1: 수산인의 날은 1969년 '어민의 날'로 시작되어 여러 변천을 거쳐 2015년에 '수산인의 날'로 공식 제정되었습니다. 

 

Q2: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는 어디에서 진행되나요?

A2: 전국 106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참여 시장 목록은 해양수산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3: 환급 한도는 어떻게 되나요?

A3: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으며,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환급해드립니다.

 

Q4: 수산물 구매 시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나요?

A4: 신선한 국산 수산물을 선택하고, 구매 후에는 적절한 보관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Q5: 수산인의 날 외에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른 행사가 있나요?

A5: 지역별로 다양한 수산물 축제와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각 지자체의 공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수산인의 날을 어떻게 기념하고 계신가요?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여러분의 아이디어나 경험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수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수산인의 날을 맞아 바다의 소중함과 수산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반응형